바우라는 말은 강원도 사람들이 사용하는 표현으로 '바위'를 가리킵니다.
강원도 주민들과 친구로 지내는 경우에는 그들을 '감자바우'라고 부르는데요,
이는 마치 강원도의 산과 천혜 자연 속에서 자유로운 친밀한 느낌을 닮았기 때문입니다.
또 다른 관점에서 바우는 바빌로니아 신화에 등장하는 건강의 여신으로도 소개됩니다.
그녀는 손으로 한 번 어루만지는 것만으로도 병을 낫게 하는 친절하고 위대한 존재로 여겨지죠.
따라서 바우 산천을 걷는 모든 이들은 마치 그 여신의 축복을 받는 듯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기를 기대합니다.
이렇게 힐링 도시 강릉에서 전개되는 트레일 러닝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.
자연과 어우러져 건강을 되찾는 이 특별한 경험을 함께해봐요!